문화적 상상력이 가득한 중앙인을 위해!

안녕하십니까?
중앙대학교 다빈치교양대학장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한복판에 서 있는 지금, 사회가 요구하는 대학의 역할은 급격하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진리탐구의 장에서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최근 20년간의 과정이었다면, 이제는 근시안적인 실리 추구에서 벗어나 보다 기초적인 분야에 대한 지식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으로 무장한 스페셜리스트(specialist)보다는 넓은 식견을 갖춘 제너럴리스트(generalist)가 여러 분야의 지식을 융합해 나가야 하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다빈치교양대학은 최근 수 년간의 노력 끝에, 교양교육의 커리큘럼을 교육자 중심에서 수혜자의 역량 중심으로 완전히 전환했습니다. 가르치는 교수가 과거에 배웠던, 그래서 쉽게 가르칠 수 있는 것만으로 편성된 커리큘럼이 아니라, 미래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고르게 갖출 수 있게 해 주는 커리큘럼으로의 일대 전환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중앙대학교의 인재상-문화적 상상력이 가득한 인재-을 반영하여 필요한 교과목들이 새롭게 개발되기도 하였습니다.

다빈치교양대학의 강의는 수 년전부터 현재까지 중앙대학교 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교양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모든 중앙인들이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여 미래의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늘 앞장설 것입니다.

교양학부대학장 황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