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의 다빈치형 인재 육성!

안녕하십니까?
중앙대학교 교양대학장입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청년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 대학이 처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녹록치 않은 상황입니다. 대학은 그간의 전통적인 진리 탐구의 장에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실용적 가치를 지닌 인재를 육성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스페셜리스트(Specialist)가 아닌 다양하고 입체적인 사고를 하는 제너럴리스트(Generalist)가 사회를 이끄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교양대학은 문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빈치형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COVID-19를 경험하며 그간의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온라인 교육을 체계화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교수의 일방적인 지식 제공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 결과 교양대학의 강의는 수년전부터 현재까지 최고수준의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최근 기업들은 기존의 주력 사업과 미래를 위한 신규 사업간의 시너지를 추구하는 양손잡이 경영전략을 발표하는 등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교양대학에서는 미래사회리더로서 갖추어야할 기본 교양과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열린 세계관을 지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교양대학장
  • 김 혜 영